개인적인 견해이지만...진보와 보수의 출발점은 동일하다.
그 출발점은 바로 '사람에 대한 사랑'이며,
그 목표를 구현하기 위한 시각과 방법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이 출발점을 망각한 진보나 보수는 진보/보수가 아닌, 단순한 꼴통에 불과하다.

최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와 관련하여 일부 보수인사라는 사람들의 발언을 보면...과연 저 사람들이 사람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상태로 저런 말을 하는 걸까 하는 의심이 든다.

결국...이런 생각 하다보면..
그냥 대한민국에 살기가 싫어진다.



바로 "진보=옳은것"이라는 명제이다.


진보진영이 항상 옳은 것도 아니고, 보수진영이 항상 옳은 것도 아니다.

내가 진보와 보수를 구분하는 잣대는 사회를 바라보는 기준을 안정성에 두느냐 변화가능성에 두느냐이다. 그리고 양자 중 어떤 것을 택할 것인가는 그 사람의 가치관이 결정하는 문제이다.
즉, 가치관이 진보와 보수보다는 상위 개념이라는 것. (이렇게 적으면  또 진보적 가치관, 보수적 가치관 이야기가 나오겠지만...여하튼)

그런데, 요즘 어린 학생들과 이야기하다보면 마치 진보가 참인양 선언해 버리는 경향이 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진보진영의 주장이 보수진영보다는 합리적이고 설득력있었던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

그러나 "진보=참", 이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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