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05.19 지식기업이라면 ○○○을 가져야 한다. (1)
  2. 2008.12.26 꾸준히 실천하기.

본 포스트는 회사내 블로그(http://nblog.namo.co.kr)에 적었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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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업들이 "지식 경영"을 이야기합니다.

글자 그 자체에서 내포하고 있는 의미나 주장을 쉽게 추측할 수 있습니다만,
가장 근본이 되는 '지식'에 대한 정의나 속성을 이야기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기업'의 입장에서 설명하기는 더더욱 힘들어지지요.


독일 괴팅겐대 심리학과 프리드리히 헤세 교수는 공부한다는 것은 뭔가 새로운 지식을 기존 지식 네트워크에 삽입하는 것이며, 이것이 단순한 삽입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기존 지식과의 유기적인 연결고리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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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EBS 다큐프라임 - 2008년 8월 4일 방송 : 인지세계는 냉엄하다)



기업은 많은 경험을 가진 사람들의 유기적인 결합체입니다.
각 기업은 구성원들의 지식과 경험을 기업의 지식과 경험으로 축적하고 싶어했지요.
그런데, 각 개인이 가진 지식, 각 조직 부문 단위가 가진 경험과 지식들이 기업의 지식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느냐 없느냐는 기업의 문화, 기업의 시스템에 달려 있습니다. 이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IT시스템들이 존재해 왔습니다.


기존의 시도를 돌이켜 생각해 보면 '지식관리시스템(KMS)'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나 KMS가 성공한 사례는 지극히 찾아보기 힘듭니다. 왜 그럴까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KMS는 지식맵이라는 정리체계에 따라 지식을 분류하는 접근방식을 취했습니다. 지식이 분류체계에 따라 축적은 잘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왜 이렇게 지식을 쌓아두기만 할까요?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쌓아둔 지식을 유기적으로 잘 연결시키고, 활용하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KMS는 뭔가 아쉬운 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아쉬움을 해소해줄 수 있는 무언가를 저는 '기업용 소셜 소프트웨어'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우일 수도 있지만, 제가 KMS를 대체할 시스템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보완하기 위한 방안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지식의 유기적 연결은 어떻게 보면 웹 2.0의 속성이기도 합니다. 이를 기업시스템에 맞게 적절히 변용한 '엔터프라이즈 2.0' 제품. 그중 하나가 기업 내부용 블로그나 커뮤니티 솔루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새벽에 이야기가 많이 길어졌네요.

앞으로 틈나는대로 제가 생각하는 엔터프라이즈 2.0에 대해 글을 적어볼까 합니다 :)

다른 분들과 의견을 나누고싶네요.  자유롭게 댓글 달아주세요 :)

감사합니다.
 
Posted by NeoZest

다른 책에 소개된 글 옮겨적기.

내가 책읽기를 통해서 배운 것은 세상은 꾸준히 실천하는 사람의 것이라는 진리다. 하루에 50페이지만 꾸준히 읽으면 일주일에 책 한 권을 충분히 읽을 수 있다. 1년이면 50권이 넘는다.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에 충분한 양이다. <변화의 기술>의 저자 오자사 요시히사는 "타인이 아닌 '자신'에게 눈을 돌리고 '미래'를 위해 필요한 '행동'과 '사고'에 집중하는 것. 이것이 모티베이션 컨트롤의 기본 중의 기본이다"라고 말한다.
자신이 변화시킬 수 없는 과거나 타인에 집중하지 말고 자신이 바꿀 수 있는 자신과 미래에 집중해서 행동하라는 것이다.
책 읽는 습관은 미래를 만드는 행동이다. 지금 당장 책을 잡도록 하자. 우리의 내일은 벌써 달라질 것이다.

경영학의 대가인 피터 드러커 교수는 3년 정도를 주기로 관심이 있는 특정 분야를 집중적으로 연구한다고 한다. 3년이라는 시간은 한 분야를 전문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적합한 시간이기 때문이다. 3년 동안은 경제학, 또 3년 동안은 심리학, 그 다음 3년 동안은 서양미술사 이렇게 3년을 주기로 연구분야를 바꾸어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각 분야들이 통합되고 정리되어 통합적인 지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이러한 방식으로 90세가 넘는 지금까지 자신의 지식 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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