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standing Your Language Choices for Developing Modern Apps.(MSDN 2013/09) 요약


윈도우 스토어 앱을 개발하기 위한 언어 묶음.

  • HTML + JavaScript + CSS
  • XAML + C# or VB
  • XAML + C++ 
  • DirectX + C++

언어 선택시 고려사항
  • 학습 용이성
  • 데이터 이용 방식
  • 크로스 플랫폼 지원 여부
  • 기존 레거시 코드 이식
  • 앱의 성격 : 엔터프라이즈용? 개인소매용?


언어 학습에 있어서 가장 저항이 적은 방법이 취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자, 가장 빠른 방법이기도 함.

만약 다른 플랫폼을 고려할 경우 기존에 알고 있는 언어와 비슷한 언어는 학습이 용이.(대표적으로 ML언어들)


다양한 데이터 이용 방식 : REST, XHR, JSON, XML, SQLite

WinJS

기타 도구들.
  • Xamarin :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는 네이티브 코드 생성기. C#으로 코드 작성. 안드로이드, iOS, Mac OS, 윈도우 지원.
  • Apache Cordova이전 폰갭

여전히 게임같은 하이엔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려면 C++가 답임.
F#은 아직 정식으로 주요 개발 언어는 아니지만, 주목할만함.

내 생각.
  • 결국 언어를 여러개 알아둔 상태에서 자신이 개발하고자 하는 앱의 특성과 플랫폼 등에 적절한 언어를 선택할 수 있는 개발자가 되어야 한다는!! ㅡ.ㅡ;
  • 그러나 경험상 서로 다른 컨셉과 문법의 언어사이의  free Context-switching은 불가능한데, 경험을 누적하다 보면 그 시간을 줄일 수 있을 듯. 여전히 많은 연습이 필요...


영어 표현 
  • greenfield app : 새로 또는 재작성된 앱
  • brownfield app : 레거시 앱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처음'이라는 것은 다른 것과 차이가 나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첫사랑이 그렇고, 첫아이가 그렇고...첫 직장...많은 것들이 '첫'이라는 접두어를 가지고 고유의 추억거리를 만들어냅니다. 개발자에게는 첫 언어도 첫사랑과 비슷한 느낌을 주네요.

IT로 밥을 먹고산지 십수년이 되는 동안 참 많은 언어들을 배우고, 사용해 왔네요. basic, perl, php, C/C++, delphi, erlang, fortran, lua.....그중에서도 첫 언어인 베이직은 첫 컴퓨터의 기억과 함꼐 합니다. :)


제가 컴퓨터를 처음 접한 것이 초등학교 5학년쯤으로 기억을 합니다.
그 당시 이런저런 사정에 의해 ^^ 아버지께서 거금을 투자해서 컴퓨터란 놈을 사오셨죠.
그 모델은 이름하야 금성 패미콤 150(FC-150)

당시로써는 파격적인 컴퓨터였습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신 고우영 화백이 광고모델이었고, 지금 보기에는 어설프지만 모자를 쓴 여인네를 그리는 광고화면은....정말이지 감동이었죠.
거기에다가 말랑말랑한 고무(?)키보드.

구글에서 광고 전단지를 찾아보니...그때 감정이 울컥..
FC-150 광고전단 
출처 : 어린 미르님 블로그 (http://chonga.pe.kr)


그런데..이 패미콤이 재미있는 것이 있었으니, 카트리지를 꼽아야 부팅이 되었는데, BASIC 언어들이 세개의 패키지로 나왔었습니다. BASIC-I가 가장 기본적인 카트리지였죠. 기본적인 명령어들만 동작하는 것인데..여기에 그래픽을 강화한 것이 BASIC-G 였고, 수치연산을 강화한것이 BASIC-F였죠. 저는 BASIC-I(구입시 주는 카트리지)와 BASIC-G를 가지고 있었지요.

아, 카트리지 꼽는 곳은 한군데인데, 어떻게 두개를 꼽냐구요? 물론 카트리지를 세개까지 끼울 수 있는 확장 카트리지가 있었지요 :)

당시에는 당연하게 생각했었는데...지금은 컴퓨터 언어를 카트리지로 구입하는것이 이상하죠.. 아니..카트리지가 뭔지도 모르겠네요.

여하튼 이렇게 처음 컴퓨터를 접했던 저는 지금 컴퓨터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밥먹고 사는 프로그래머가 되어있습니다 :)

그런데, 맨 처음 작성했던 프로그램이 어떤 것이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네요. 일주일동안 알파벳 입력 연습했던 것은 기억에 나는데 말이죠. 예전에는 컴퓨터가 집마다 없었기때문에 실물 크기의, 키보드 브로마이드가 있었어요. 그걸 가지고 열심히 입력했었지요.

3.58MHz의 고속 CPU에 최대 75KB까지 확장되던, 지금은 피식 웃음이 나고, 과연 저런 사양에서 어떻게 프로그래밍이라는 작업을 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게 만드는 사양이지만...
그래도 제 인생의 첫 언어라서...여전히 가장 많이 기억에 남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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