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어'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11.30 KKAPPS에서 만든 신맞고 UI상 개선 의견
  2. 2009.04.14 SKT 오픈마켓 정책설명회.

폰 애플리케이션이든, PC용 애플리케이션이든...애플리케이션 개발자에게 UI는 영원한 숙제이다.
이제는 고객들에게 제품을 단순히 기능을 구현했다고 해서 만족감을 전달하기가 어렵다.

개인적으로 최근 아이팟터치에서 가장많이 사용했던 애플리케이션은 바로 KKAPPS에서 개발한 신맞고. 게임성은 재미있다. 적절한 난이도..( 중수 이상 올라가면 왠지 컴퓨터가 내 패를 보고 치는 듯한 느낌까지 든다.). 적절한 효과.

현재 "중수"레벨을 지나고 있는데...나름 난이도 조절도 잘 되어있는 편이다.

오늘은 나중에라도 아이폰에서 UI를 개발할 때 생각해볼만한 점들을 '신맞고'의 UI를 통해 살펴보았다.


1. 내가 가진 금액은 얼마?

문제점 : 난이도는 자신이 가진 판돈에 따라 달라지는데,  난이도 선택화면에서 현재 자신의 금액이 얼마인지 알 수가 없다.

해결책 : 각 레벨별로 필요한 금액과 자신이 현재 소유한 금액을 표시해 주거나, 못들어가는 상위 레벨은 그레이 효과 등을 통해 아직 이용할 수 없음을 사용자에게 인지시켜주어야 한다. 꼭 고수방을 누른 다음, 아~ 내가 고수레벨에 들어갈 수 없는 돈을 가지고 있구나하고 인지할 필요는 없다.

레벨 선택화면

상위레벨 선택시 알림 화면

2. 선을 고르라고 해서 골랐는데..뭘 골랐는지 알 수가 없다.

문제점 : 선잡이를 했는데, 나는 뭘 골랐는지 알 수 없고, 컴퓨터는 풍을 골랐다.
그래서 컴퓨터가 선이다.

(왠지 개발자가 이 부분을 구현 안한게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 제법 많은 판을 해봤음에도 불구하고.....내가 선이 된 경우가 한번도! 없었다.)

해결책 : 내가 뭘 선택을 했는지 보여줘야 한다.
또는 선을 고를 필요 없이, 이전 게임의 마지막 상태를 진행하거나 랜덤으로 진행하는게 차라리 나을 것 같다.



3.선택을 하세요! 대신 현재 상태 다 알죠?

문제점 :
고를 할지 스톱을 할지..또는...어떤 패를 고를지 선택을 하는 화면에서
팝업 대화상자가 너무 많은 영역을 가린다.
판단할 근거가 부족하다.
그리고..1고할때 메시지("지금 스톱하시면 13000원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 문장까지 읽으면 "예"가 마치 "스톱"을 의미하는 것 같은 착각도 든다.

해결책 : UI 배치 수정이 필요하다. 아 어떻게 해야할지는 모르겠다. (KKAPPS 개발자들도 많은 부분 고민했겠지.).

1고할꺼냐고 묻는데, 상태가 안보인다.
패를 고르세요.,밑의 패는 안보여요.

4. 밀기(X2, X4 )는 한차례만 가능하고 연속되진 않아요. 알면서 왜 연속으로 밀기를 시도하세요?

문제점 : 밀기 기능은 현재 판돈을 더 키우는 방법중 하나이다.
그런데 밀기는 한번만 허용된다. 연속으로 이겼다고 해서 계속 그 다음판까지는 밀기를 할 수없다.
그런데 두번째 판에서 역시 X2, X4 버튼이 나온다. 누르면 연속으로 할 수없다고 나온다.

해결책 : 차라리 이 버튼들은 그 상태에 따라서 비활성화시키는 것이 정답이다.


5. 예, 아니오. 그 다음은 Continue, Save, Cancel.

문제점 : 환경설정 창에서 잘나가다가 영문 버튼이 나온다. 왠 영문?
그것도 저 메뉴들만..?

해결책 : 리소스도 일관되게 통일시켜야 한다. 영어를 부득이하게 사용해야 할 시점이 있는데, 적어도 신맞고에서 이 화면들은 아닌 것 같다.


거참,. 게임을 하다가도 문득 이런 생각이 들어서 스크린샷을 떠서 적어보았다.
게임 자체의 완성도나 흥미를 평가하는 글은 아니지만, 이런 부분들은 충분히 개발자 입장에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고려해볼만한 것이라 생각된다.


그외 점수 계산 등에는 버그가 있는 것 같다.
Posted by NeoZest

어제 COEX에서 있었던 SKT 오픈마켓 정책 설명회에 다녀왔습니다.
머, 다른 블로거 분들이 열심히 내용을 정리할 터이니, 저는 Q&A를 나름 정리한 노트를 남겨봅니다.


API 대폭 공개
- LBS, SMS, 단말내 전화번호부를 활용할 수 있는 API 공개 의사 있음.
- 8~9월경 오픈 가능한 부분 있을 듯. 정부규제 등이 우선 해소되어야 함.

WIPI 공개 수준
- CP Level까지 공개할 예정

부분유료화 모델 지원 안됨
- 즉 애플리케이션은 공짜로 하고, 콘텐츠(아이템)등을 유료로 구입하는 것은 지원 안됨.
- 이와 관련된 아젠다는 SKT에서 관리하고 있음.

VoIP는 지원 계획 없음.

테스팅 비용
- 개인 개발자에게도 합리적인 금액으로 제공


정책 설명회에 참석하고 나오면서 세가지 점이 아쉬웠습니다. :)

첫번째, SKT가 전반적으로 자료를 읽는 수준으로 행사를 진행했다는 점입니다. 5시간동안 열심히 PT를 읽으시던데, 그런 것은 충분한 자료집으로 커버가 가능한 부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번째, 참석자들 문제인데....질의응답에서 제가 판단하기에는 개념없는 질문이 많았습니다. 개인의 관심사나 SKT의 경쟁사 정보를 왜 SKT에게 물어보고 강요하는 것인지 모르겠더군요. 네이트 드라이브 강조하시던 분....앱스토어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하시던 모 회사 이사라는 분....남의 귀한 시간을 갉아먹고 있다는 생각을 해보셨는지요...쩝. 개인적으로나 웹 사이트 등을 통해 물어볼 수 있는 이슈를 그렇게 계속 마이크 잡고 이야기하는 것은...청중에 대한 결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를 매끄럽게 차단시키지 못하고 계속 맡겨둔 진행자도 아쉬웠습니다.

세번째, 오픈정책 등은 좋은데,, 과연 개발자들을 끌어들일 만한 마켓이 있는가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습니다. 단말 대수나 향후 글로벌 전략 등을 함께 더 많이 이야기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자리였습니다.

여하튼 기념품으로 나눠준 USB에 트로이목마도 있다는 소리가 있고, 조금 행사가 급하게 치뤄진 것은 아닌가 생각도 들지만, SKT 역시 오픈쪽으로 가닥을 잡고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1인의 잡설이었습니다.



부록 >> 설문지로 살펴본 시장 현황 :

애플리케이션 오픈 마켓 플레이스
- AppStore(Apple)
- Android Market(Google)
- SkyMarket(Microsoft)
- OVI(Nokia)
- T-Store(SKTelecom)
- Handango
- Mobile Applications(Samsung Electronics)

마켓플레이스 성공 포인트
- 개발이 용이한 플랫폼,
- 문서, SDK, 포럼 등 개발자 그룹
- 편의성 : 애플리케이션 등록 관리, 검증(테스트)
- 상업성 : 수수료, 정산비율, 기타 통계기능, 사업자 지명도, 마케팅 능력, 저작권 보호, 품질 관리, 애플리케이션을 구매할 다수의 고객 풀

개발자에게 제공되어야 하는 자료
- SDK, 문서, 포럼
- 투명한 통계/관리 기능
- 편리한 저작도구, 통합개발환경
- 사용자 피드백
-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연동 기능

주요 개발 언어
- C, C++, Java, JavaScript, PHP, VB, Perl, Python, Delphi

주요 단말 플랫폼
- Windows Mobile, Symbian, OS X(iPhone), Android, WIPI, J2ME, Blackberry

Posted by NeoZ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