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며칠동안 RIA의 프레임웍으로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 것인가를 고민하면서 Adobe사의 FLEX를 살펴보았다.

현재까지 느낀 점은 XML과 Code(ActionScript)를 결합하여 RIA를 만든다는 점. 이 점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닷넷코드와 자믈을 가지고 RIA를 만든다는 점에서 비슷한 것 같다.

그런데...갑자기 방금 떠 오른 생각.

대학원때 개인적으로 살펴보았던 Tcl이 떠올랐다.
Tcl/Tk를 요즘 IT초년생들은 잘 모를 것이다.
하지만 X-Window 상에서 UI를 쉽게 만들고 바이너리 코드(모듈)을 착착 잘 붙여주는 Glue Language는 단연 Tcl/Tk가 최고였다.

물론 Tcl/Tk를 제대로 많이 사용해 보지는 못했다. 뭐..X-Window에서 프로그래밍하는 사람들도 드물었고, 물어볼 데가 없다는 점이 가장 난관이었다.

여하튼 쉽게 UI와 코드를 붙인다는 점 때문에 Tcl이 생각났는데, 맥북에서 wish(tcl/tk의 그래픽쉘)를 입력해 보니 실행이 잘 된다.

어렴풋한 기억으로 Hello World를 작성해 보았다.

button .hello -text "안녕" -command exit
pack .hello

실행화면
tcl 실행 예.

오랜만에 입력한 Tcl/Tk판 hello world




거참. 이렇게 실행되는 코드를 보고 있자니...일본어 50음도가 안외워져서 제2외국어를 일본어가 아닌 한문으로 택했던 내가 이상하게 느껴진다. 거참 오랜만에 헬로월드 해봤다.

출퇴근길에..조금씩 Tcl/Tk의 기억을 되살려볼까 하는 생각이 들다가...너무 샛길로 새는것 같아서 일단 stop.

얼른 웹 인터페이스 부분을 정의하고, 서버쪽 모듈을 개발해야 겠다.

Posted by NeoZ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