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2009/12 | 2 ARTICLE FOUND

  1. 2009/12/26 iPhone에 들어온 Joins
  2. 2009/12/03 이매지너읽다가 와닿은 문구들.


KT에서 아이폰을 전격적으로 출시한 이후, 국내 관련 산업들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라는 새로운 기기가 모바일 인터넷이라는 시장을 활성화시키면서, 미디어시장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번에 국내 종합 일간지중 가장 발빠르게 대응한 곳이 바로 중앙일보/조인스입니다.
세중 게임즈와 함께 개발한 이 애플리케이션은 생각보다는 빠르게 피드백을 받아 대응을 하더군요. 몇몇 불편한 점이 있었는데, 어느새 1.0.5 버전까지 나왔습니다.

지난번 KKAPPS의 고스톱 리뷰에 이어 이번에는 조인스 애플리케이션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조인스 기자분들도 약간 착각하신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아이튠즈가 설치되어 있어야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있다고 소개하는 글을 보았습니다. 사실 아이튠즈는 필수는 아닙니다. 만약 무선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다면 앱스토어를 통해 쉽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앱스토어를 실행해서 검색메뉴를 통해 'Joins'로 검색해서 설치하시면 됩니다.

실행하면 초기화면이 뜹니다. 생각보다 조금 오래 걸립니다. 아무래도 제가 사용하는 기기가 아이팟 1세대라서 그럴지도 모릅니다. :)


조인스 애플리케이션 시작화면

조인스 애플리케이션 시작화면



실행되고 나면 우선 제일 먼저 표시되는 것이 바로 목록입니다.
목록에는 기사 제목, 기사 요약문 일부, 그리고 섬네일이 있는 것이 보입니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그냥 보고싶은 기사를 선택하면 기사가 나옵니다.

조인스 기사 목록

무엇보다도 웹브라우저를 통해 조인스를 접속하는 것보다 조인스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때 좋은 점은 바로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출퇴근시간이 조금 오래 걸리고, 아이팟 터치는 기본적으로 휴대폰 네트웍 접속이 안되기 때문에(와이브로 에그를 이용하지 않는 이상) 실시간 통신이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이 애플리케이션은 기사를 업데이트만 하면 이동중에 네트워크에 연결하지 않고도 볼 수 있습니다.

조인스 기사 보기

초기 버전에서는 이전기사/다음기사 버튼이 없어서 불편했는데, 최신 업데이트되는 중에 생겼습니다. 아, 처음부터 되었으면 좋았을 텐데..

목록 페이지에서 아래쪽 탭은 자신이 좋아하는 섹션을 선택해서 지정해 놓을 수 있습니다.
방법은 다른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과 비슷합니다.

조인스 기타 메뉴


자,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조인스 애플리케이션이 가지는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오프라인 상태에서 업데이트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일단 집이나 직장에서 와이파이로 기사를 업데이트하고나면, 이동중에 별도의 비용없이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 실시간 비용을 차치하더라도, 풀브라우저로 조인스에 접속하는 것에 비해 최적화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아이팟터치/아이폰에 내장된 사파리 브라우저로 조인스에 접속하면 왠만큼 조인스 기사를 다 볼 수 있습니다만, 확대축소를 자주해야 하기때문에 번거롭고, 불편합니다. 또한 모바일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가 아니기 때문에 그로인한 불필요한 트래픽이 수반될 수 밖에 없죠. 그러나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최적의 데이터만 주고받는 걸로 보입니다.

하지만 아직 초기버전이라 고칠 점들도 많이 보입니다.

  1. 섹션별 업데이트..의외로 많이 불편합니다. 만약 업데이트 속도 등의 문제 때문이라면 별도의 메뉴를 두고, 사용자가 미리 선택한 섹션의 기사를 한번에 업데이트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출퇴근길에 조인스 기사를 보는데, 업데이트 버튼 한번 누르면 다 들어와 있기를 바라겠죠. 누가 출근 준비하면서 조인스 섹션별로 업데이트를 누르겠습니까?
  2. 인터페이스 개선이 조금 필요해 보입니다. 기사 본문 보기에서 글꼴크기 변경은 자주 사용하지 않는 기능인데, 의외로!! 중요한 섹션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모바일 환경에 맞게 인터페이스 조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3. 랜드스케이프 모드 지원. 포트레잇 모드에서는 한문장의 길이가 상대적으로 짧기 때문에 저는 랜드스케이프 모드를 선호하는데, 아직 조인스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

여러가지 장단점이 있지만, 1차적으로 이정도까지 살펴보고 조만간 아이팟터치/아이폰에서 조인스를 100%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즐거운 성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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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너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김영세 (랜덤하우스,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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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산업화 시대와 정보화시대에는 'product that makes sense' 즉, 기능적으로 의미가 있는 상품이 히트 상품이 되었다. 그러나 감성시대에는 기능적으로 의미가 있는 상품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product that makes me love' 즉, 한눈에 사랑에 빠질만한 상품이 되어야만 히트 상품이 될 수 있다. 과거에는 설득에 의해 소비자가 구매를 당했다면 이제는 '감동'에 의해 소비자들이 지갑을 여는 것이다.

혼자 골방에 틀어박혀서는 절대로 창의성이 발현되지 않는다. 늘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자기가 보지 못했던 점을 보고, 서로 협력하고 또 부딪히면서 새로운 아이디어,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이 창의의 프로세스다.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많이 나눈다든지, 항상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든지, 누구의 말에나 귀를 기울이는 습관을 갖는다든지 하는 것이 바로 창의력 향상 공부인 것이다. 창의력은 일종의 상호작용이다. 창의성은 인간과 인간의 교류에서 나오는 것이다.
이런면에서 한 기업내에서 일어나는 부서간의 단절 같은 것은 기업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개인적으로 부서 간 단절 뿐만 아니라 많은 기업들이 자신의 고객과도 단절되어있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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